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RYANTHEME_dhcvz718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용사들에게 그들의 조국이 한 보답

댓글 : 48 조회 : 263

16340595891245.jpg



공중지원이 없고 병참선은 위험하게 늘어지고 식량과 탄약의 수급도 원활하지 않자,

팽덕회는 38선에서 진격을 멈추자고 주장했지만 계속 밀고 내려가라는 모택동의 결심은 단호했다.

1951년 1월 서울이 함락되었고, 트루먼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며

미국 국민들에게 지금 합중국이 커다란 위험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모택동의 위신은 크게 높아졌지만, 엄청난 댓가는 중공군 병사들이 대신 치러야 했다.

기온이 영하 30도 밑까지 곤두박질치는 가운데 얼어붙는 듯한 바람과 깊은 눈을 헤치고 전투를 치르는

대부분의 중공군에게는 제대로 된 신발이 없었다.

얇은 면 신발이라도 신은 병사들은 운이 좋은 편이었고,

심지어 맨발인 병사들은 전투에 나기기 전에 누더기 헝겊으로 발을 싸매야 했다.

담요와 외투는 실려오던 중에 네이팜 폭격에 불타버린 지 오래였다.

손이나 발이 동상에 걸린 병사들이 속출했고, 부대원들이 전부 동사하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중공군 전 병력의 2/3이 참호족에 시달렸고 나중에는 더욱 끔찍한 괴저로 발전했다.



절망적으로 늘어진 병참선이 먹이감을 찾아 떠도는 un군 항공기에게 끊임없이 공습당하면서 굶주림 또한 만연했다.

어떤 중대에서는 영양결핌으로 인해 병사들이 여섯 명 중 한 명 꼴로 야맹증을 앓기도 했다.

여러 질병 중에서도 이질이 제일 흔했는데, 아편이 처방되었다.

승기에 들떴던 초반의 몇 주가 지난 뒤, 일부 병사들은 너무나 지치고 절망해 자살을 택하기도 했다.



기력이 다해가는 중공군이 1951년 초까지 근근히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후퇴하는 적에게서 노획한 보급품 덕분이었다.

선전장교 리슈는 병사들이 미제 비스킷에 금방 익숙해졌다고 회상했다.

"미군에게서 빼앗은 침낭과 두꺼운 외투가 없었다면 과연 우리가 전쟁을 계속 해나갈 수 있었을지 의심스럽다."



(중략) 2월에 급히 베이징에 돌아간 팽덕회는 위취안 산에 위치한 벙커 안에서 모택동과 대면하여

무모한 전쟁이 빚은 엄청난 인명손실에 대해 호소했다.

자본주의 진영에 대한 승리의 장밋빛 환상에 이미 사로잡힌 모택동은 팽덕회에게 전선을 유지하고 장기전에 대비하라 명령했다.

3월 1일, 모택동은 스탈린에게 전보를 보냈다.

"우리는 앞선 네 번의 전투에서 10만의 인민의용군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추가로 12만의 병력을 보충할 계획입니다.

향후 2년간 추가로 30만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을 각오하고 있으며, 그 경우 재차 30만의 병력을 더 투입할 겁니다."



(중략) 전쟁은 2년간 더 계속되었다.

전선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사상자는 엄청났다.

전쟁이 참호전의 양상을 띄면서 많은 병사들이 개인호와 굴, 은신처에서 몇 주를 지냈으며 밤에만 밖에 나올 수 있었다.

사방이 시체와 폭탄, 쓰레기로 넘쳐나는데 없는 거라고는 식량과 물뿐이었다.

때때로 그들은 바위에서 한두 방울씩 떨어지는 물로 목을 축여야 했다.

정옌만 대위가 1952년 10월에 있던 전투를 회상했다.


"굴 안에 약 100명의 군인들이 있었는데, 각기 다른 여섯 중대에서 살아남은 열여섯 살에서 스물두 살까지의 생존자들이었다.

그들 중 30여 명이 부상을 당했는데 아무런 약이나 치료도 받지 못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냥 누워서 죽어가고 있었으며 아무도 그런 그들을 신경쓰지 않았다.

어떤 참호에는 20구가 넘는 시체가 쌓여 있기도 했다."





16340595893581.jpg

고마워 인민해방군

한반도에서도 강하게 살아가렴(쑻)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48
병아리사냥꾼 10.13 02:26  
병사들 저렇게 죽는데 누구 아들은 계란볶음밥에 캠프파이어까지 온몸으로 즐기다 간 거임? 잘모택네 나쁜놈
페더 10.13 02:26  
파로호 주한중국군 특징) 착하다
페더 10.13 02:26  
파로호 주한중국군 특징) 착하다
펨갓 10.13 02:26  
페더 중국인도 착해질 수 있다는걸 몸소 보여주신분들
힘조견 10.13 02:26  
페더 중국인들이 본받았으면 하네
동식이 10.13 02:26  
페더 땅에 산채로 묻히는 장평의 전통이 저때까지 이어졌네요 ^^
페트르세츠 10.13 02:26  
페더 얼마나 착했으면 70년간 주둔하면서 미군도 저지르는 사소한 작은 사고 한번 안침 ㅋㅋ
병아리사냥꾼 10.13 02:26  
병사들 저렇게 죽는데 누구 아들은 계란볶음밥에 캠프파이어까지 온몸으로 즐기다 간 거임? 잘모택네 나쁜놈
착한말을하는사람 10.13 02:26  
병아리사냥꾼 불맛까지 더해버렸잖어
빠따정글 10.13 02:26  
착한말을하는사람 모돼지고기 후첨
시스템옷장 10.13 02:26  
착한말을하는사람 먹을 줄 아네
레알게이 10.13 02:26  
병아리사냥꾼 계란볶음밥에 불맛내는건 못참지 ㅋㅋ
반짐승임 10.13 02:26  
병아리사냥꾼 근데 모택동 아들 죽을 때 같이 있던 사람은 사과먹다가 뒤졌다는 데 뭐가 맞는거냐?
뷔페니즘 10.13 02:26  
병아리사냥꾼 심지어 그 계란은 부상병들 한테 보낸건데 그거 뺏어먹다가 뒤짐
설갑차 10.13 02:26  
병아리사냥꾼 마오쩌둥 아들은 본문에 나온 시기인 1951년보다 전인 1950년 11월에 폭격맞고 꿔바로우가 되었읍니다^^7
구마라집 10.13 02:26  
착하디 착하다 착하대
코난(남도일) 10.13 02:26  
ㄹㅇ 파로호게임같네ㅋㅋㅋ 그럼 1번째 게임은 백마고지전투로 시작하자ㅋㅋ 고지까지 엎드려서 포탄이랑 총알비 피하면서 진지에 도달하면 사는거ㅋㅋㅋㅋ
띄어쓰기안함 10.13 02:26  
코난(남도일) 두번째게임은당원증게임입니다 당원증을온전하게보관하지않으면탈락입니다
코난(남도일) 10.13 02:26  
띄어쓰기안함 중공군: 우리가 가난해서 군대갔지!! 우리가 여기온게 죄가 아니잖아요 마스크쓴 한국군: 뭔가 오해가있는거같은데 니들이 여기온거자체가 죄입니다 그리고 이건 게임일뿐입니다 [댓글이 수정되었습니다: 2021-10-12 22:52:42]
김치랜드에영광을 10.13 02:26  
코난(남도일) ??? : 그럼...자네가 날 속이고 내 계란 가져간 건 말이 되고?
코난(남도일) 10.13 02:26  
김치랜드에영광을 레이펑: 사... 사람이 죽었어요!! 저.. 저 자식이 사람을 죽였다고요!!! 내말 안들려!! 사람이 죽었다고 우리끼리 이러면 안되는거잖아!!!
그린플러스 10.13 02:26  
희동이므힛 10.13 02:26  
1초만 투자하십쇼 짱.깨.
hodge 10.13 02:26  
진짜 착해지는속도봐라 ㅆㅆㅌㅊ
케인이돌아왔다구 10.13 02:26  
???: 훠훠 이벤튜에 돵췀되셨슘니돠. 쥡주소를 남겨주쉽쇼 훠훠
초록버섯 10.13 02:26  
착 짱 죽 짱
미트패킹 10.13 02:26  
대깨들은 모른척하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학살자
로맨틱겨울 10.13 02:26  
채소가 얼마나 신선한지 토마토에세 달팽이가 있었다 평소라면 에이 더러워 하고 치웠겠지만 전쟁의 공포, 긴장으로 무언가에 의존하고 싶었다 토마토를 자르고 계란과 함께 볶고 내 접시 옆 작은 찻잔 안에 토마토와 달팽이를 넣고 외쳤다 '핑핑아 밥 먹자'
이동주니어 10.13 02:26  
로맨틱겨울 프랑스 달팽이 요리네
안녕하십니까들 10.13 02:26  
짱ㄲㄹ들 세스코 접수하면 퇴치되냐...진짜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
이동주니어 10.13 02:26  
그러고보니까 모텍동도 탈모네ㅋㅋ 저런 사람도 탈모는 피할 수 없나봐ㅋ
남해에서 10.13 02:26  
개개인의 인권에 심하게 관심이 없는 건 중국의 수천 년 전통인 듯.
별수호자 10.13 02:26  
지들 국민을 직간접적으로 8천만을 죽인 최악의 살인마새끼를 국부라고 떠받드는 짱개새끼들ㅋㅋㅋㅋ
축구용사황가드 10.13 02:26  
짱개바퀴벌레 추방
AAAAAAAL 10.13 02:26  
애미뒤진 모가씨발년 입장에선 약간 숙청느낌도 있다고봐아하나? 대장정함께하고 중일전쟁참여한 당시기준 커리어짱짱한 엘리트+숙련기술자 남성들인데 냅두면 결국 지방에서 군벌로 세력화되거나 중앙정치계에서 자기말 안들을수도있으니까 수백만정도는 가볍게 쳐내는 짱깨잖아
허약한남자 10.13 02:26  
모택동이가 한 3년만 더 살았어도 지금의 중국은 없었음.
검준식 10.13 02:26  
허약한남자 저우언라이라는 유능한 똥치우개가 있어서 지금의 중국이 있기도 하지
빙크스 10.13 02:26  
검준식 등소평추가요..
크리스티아누.R 10.13 02:26  
먀-오
812슈퍼패스트 10.13 02:26  
시진핑모택동 자지 미더덕
eellee 10.13 02:26  
"우리는 앞선 네 번의 전투에서 10만의 인민의용군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추가로 12만의 병력을 보충할 계획입니다. 향후 2년간 추가로 30만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을 각오하고 있으며, 그 경우 재차 30만의 병력을 더 투입할 겁니다." 참새 에피소드로 3-4천만명 굶어 죽인거에 비하면 소수이긴 하네
비트코스 10.13 02:26  
내일 토마토계란볶음밥이나 먹어야겠다 맛있드라
너네엄마요리 10.13 02:26  
택동이 아들도 밥 만들어 먹다 뒤졌는데 뭘 ㅋㅋㅋㅋ
돌출이마 10.13 02:26  
너네엄마요리 ㅋㅋㅋㅋㅋㅋ
관측소근무자 10.13 02:26  
잘 뒤졌다ㅋ
스오모코코 10.13 02:26  
쟤들만 아니었어도 통일됐을텐데
앰생보면큭큭거림 10.13 02:26  
짱깨들 뒤진얘기들은 언제봐도 유쾌하단말이지..ㅋㅋ
설갑차 10.13 02:26  
저때 무리하게 남진한 이유가 자기 아들이 죽어서 복수심 때문인가?